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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7월 13일

갤럭시S와 아이폰4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하지만 아이폰4는 언제 나올지 알 수가 없는 상태.. 그냥 갤럭시S를 사용할까요? 아니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다렸다가 아이폰4를 사용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내 콧구멍을 보면서 하는말..'아빠~, 아빠 코속에 거미줄이 있어' . # 지난달부터 아이에게 보약을 먹이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소아전문한의원에서 …., 한달치가 50만원이나 한다. 두달을 먹이라니 100만원이다. 용도 들어갔다고 한다. '왜 한의원은 처방전같은 것이 없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리솜스파캐슬 무료체험 기회를 얻다

블로그 활동에 소홀해진지 벌써 3달 정도가 되었다. 기껏해야 한달에 3~4번 포스트를 간신히 올리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 한동안 열심히(?) 하던 위드블로그 활동도 접었고, 프레스블로그에서는 프리미어블로그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거의 활동도 안하는 사이비 블로거였다. --; 우연히 방문한 프레스블로그에서 리솜스파캐슬 무료체험 행사를 하기에 신청버튼만을 눌렀을 뿐인데 내게 기회가 왔다. 당첨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초대권을 받았다. 친철하게도 4인 가족이 비용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4장이 동봉되어 있다. ^^ 리솜스파캐슬은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바데풀, 어드벤쳐 워터풀, 키드풀, 유스풀, 스파 시설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 듯 하다. 우리가족은 해마다 성수기 시작 직전에 물..

50개월 아이의 논리력은 어느 정도?

잠들기전에 아이와 이런 저런 잡담을 하곤 한다. 예를들면,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어떤 친구들과 무엇을 했는지, 선생님과는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등을 물어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한다. 작년 여름 처음 어린이집을 다닐 무렵에는 잘 이야기도 안하고 묻는 말에만 몇마디 대답하고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한마디 질문을 하면 아이의 입에서 대답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어떤 때에는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아빠!, 나 졸려. 잘래요 이러기도 한다. 지난 5월부터는 집에서 하는 과외수업으로 홍익아트 라는 미술수업을 받는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수업이다. 어떤 때에는 집에 퇴근하고 오자마자 선생님과 아이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작품(?)을 보여주고 내게 이야기를 하고 나의 평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나를 감동시킨 아이의 말 한마디

2010년 잔인했던 봄날이 갔음을 선포(?)하고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다. 잔인한 봄날의 사망을 선고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또 비염에 걸려서 3~4일을 다시 약을 먹어야 했지만 다행이도 이번에는 심하지 않게 무사히 지나갔다. 여전히 회사에서는 바쁘고 정신없지만 여유가 있을 때마다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따사로운 봄 기운을 느끼며 지냈다. 3주를 그렇게 보내는 사이에 이제는 어느덧 초여름의 날씨가 되어버린 것 같다. 봄 햇살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공원에서의 신선 놀음 6월을 앞둔 지난 5월 마지막 주에는 김밥과 과일을 가지고 집 근처 걸포중앙공원으로 나갔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이였지만 중앙공원의 바닥분수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벌써 여름이였다. 작년까지만 ..

2010년 잔인했던 봄날은 갔다

지난 3월29일 올렸던 47개월 아이의 참을성과 생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후로 한달하고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야 육아 포스트를 올리게 되었다. 그동안 블로깅에 소홀했던 이유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나의 뇌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 2010년의 봄날은 잔인했다. 그동안 큰 병치레도 없고 건강하게 자라주던 아이에게 항상 마음 한켠으로는 고맙기도 했고, 가끔은 그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자잘한 병치레가 5월 중순까지 두달간 계속되었다. 4월초에는 나들이 가는 날 새벽부터 시작된 구토와 설사증세로 결국 나들이 계획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18시간 사이에 열댓번을 토하고 설사를 하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정말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

블로그의 생명력은 꾸준함인데...

2008년 8월부터 블로깅을 시작했다. 일년 정도는 정말 꾸준하게 글을 올리며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운영을 해왔다. 몇군데 사이트로부터 우수블로그 뱃지도 달아보기도 하며 잠깐 만족할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나의 한계였던 것 같다. 2010년, 해가 바뀌면서 새롭게 조직이 바뀌고 신규 프로젝트로 정신을 다른 곳에 분산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은근슬쩍 쏟아지는 자질구레한 잡무까지 나를 더욱 더 어려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핑계같지만 그래서 내 블로그의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느낌이다. 어느 순간 정오를 넘긴 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지평선을 향해서 아래로 곧두박질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2월경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블로깅 횟수가 최근..

한컴오피스 2010 을 득템하게된 사연

작년 10월 즈음에 (주)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오피스2010 1차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어서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편이였다. 그래서 블로깅을 열심히 한 결과였는지? 그 무렵에는 블로거를 대상하는 하는 세미나와 블로거 파티에 종종 참석하면서 잿밥도 조금 챙기는 재미가 있었다. 기억나는 것은 윈도우7 런칭파티, EMC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비젼,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 정도인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와중에 한컴2010의 베타테스터 모집을 우연히 보게되어 신청하고 선정이 되었다. 약 한달 정도의 베타테스트 기간이 주어졌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결론은 베타테스터로서 전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런대 1차 베타테스트 기간이 종료되고 얼마뒤에 한컴오피스200..

SQL서버에서 오라클 연결서버 구성하기

MS SQL Server의 연결서버(Linked Server)를 이용하게 되면 동일 네트워크상의 이종의 DBMS나 엑셀 또는 텍스트 파일도 마치 DB를 다루듯이 로컬에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나 QA(Query Analyzer)를 이용해서 연결된 서버를 구성할 수 있다. 오래전에 QA를 이용해서 연결된 서버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짧막한 글을 올렸다. 오늘은 SQL Server 2008의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이용해서 오라클 DBMS를 연결서버로 구성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SQL 2008 에서 오라클 연결서버 등록하기 연결서버의 구성을 통해서 사용자는 기업 전체에 걸쳐 엑셀이나 텍스트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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