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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생각 107

2010년의 가을 그리고 겨울

가을에 접어들면서 회사내에서 인사이동이 있었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난 3달여간 조직내에서 마음의 부담만 가득했던 시간이였다. 당연히 블로그도 제대로 관리못하고 이웃블로거와의 소통은 끊기고 이제 내 블로그는 온전히 나만의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가 성장해가는 흔적을 남기는 일도 거의 두달 동안 기록하지 않았다. 그동안 사실 많은 이야기 소재가 있었지만 가볍지 않은 마음이 책상앞의 컴퓨터로 나를 이끌지 못했던 이유도 있다. 기적의 한글학습 시작 지난 10월 중순경부터 '기적의 한글학습' 이라는 교재로 아이와 시간날 때마다 20~30분 정도씩 한글학습을 해오고 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시간이 나는 것 같다. 아이가 잘 따라오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영어는 몰라도 적어도 한글 만큼은 직..

블로깅의 단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무렵부터의 짧은 이야기다. 블로깅의 단계 내 블로그가 다른 블로거의 페이지보다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몇번씩 스킨을 수정해가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으로 작업하는 단계를 거친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다른 블로거들이 만든 멋진 스킨을 내 개성에 맞게 수정하기도 하며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또다른 블로그의 매력, 소통의 문화에 관심이 간다.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는 재미에 빠져있을 때는 10분이 멀다하고 블로그를 들락거리며 댓글을 확인하고 트랙백을 날리고 하는 시절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글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고 호응을 받아낼 궁리를 하며 메타사이트들 기웃거리게 된다. 다음뷰,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7월 13일

갤럭시S와 아이폰4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하지만 아이폰4는 언제 나올지 알 수가 없는 상태.. 그냥 갤럭시S를 사용할까요? 아니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다렸다가 아이폰4를 사용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내 콧구멍을 보면서 하는말..'아빠~, 아빠 코속에 거미줄이 있어' . # 지난달부터 아이에게 보약을 먹이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소아전문한의원에서 …., 한달치가 50만원이나 한다. 두달을 먹이라니 100만원이다. 용도 들어갔다고 한다. '왜 한의원은 처방전같은 것이 없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24일, [윈도우7팁]svchost cpu점유

[윈도우7팁, svchost cpu점유문제]윈도우7을 설치후 아무 작업을 안해도 cpu, memory 사용률이 올라가고 계속해서 하드를 벅벅대고 읽는다면? , 네트워크 홈그룹에서 탈퇴하기!, http://bit.ly/bwR5Ui # 복귀하는 것이 정말 위기가 아닐런지… —;, “지금이 진짜 위기다”…이건희 회장 '복귀의 변', http://bit.ly/bRf2Hp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18일, 착각!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착각속에서 살고있다.여자에 대한 남자의 착각, 남자에 대한 여자의 착각… 그중에서 으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착각. # '신은 위대하지 않다' 라는 책을 구입해놓고 며칠이 지나도록 책의 첫장도 못넘겨보고 있다. 나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듯 싶다. 한가지에 몰두하면 잠잘때도 그 꿈만 꾸다보니 책을 펼쳐볼 시간이 나질 않는다. --; 한번 보고 웃고 넘어갈만한 것을 가지고 고소하다니…정치풍자개그는 모두 고소감이겠다.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한심한 작태다. 문광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정부, http://bit.ly/aLapgE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9일, 아이와의 대화

쥐새끼 한마리가 안경을 착용하고 자신이 달라졌다고 착각한다. 변화란 내면의 본질이 바뀌어야 한다. #저녁 약속으로 좀 늦을것 같아서 집에 전화하니 아이가 받았다. 아이에게 지금 뭐하고 있었냐고 물으니 '아빠~,비밀이야. 빨리 들어와. 그럼 다~~ 말해줄께' 그런다. 그래서 밥만 먹고 집에 가는 중이다.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3일

빙상연맹은 차라리 해체하라!;‘피겨 몰카’ 우린 몰라…손 놓은 빙상연맹, http://bit.ly/abnhmX # “클라우드로 문서중앙화 어때요?”, http://bit.ly/93LXyi # 씽크프리 오피스를 한동안 사용해보니 중요한 문서를 웹과 동기화시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곳에서나 접근 가능한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MS 웹오피스나 구글 오피스보다 문서호환도 좋은 것 같다. 흠이라면 1G가 한계라는 점…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2월 22일, 과거에 대한 회상

언제가 될지모르는 훗날에… 마당이 있는 집에 살게 된다면 꼭 개 한마리 키우고 싶다. 집나간 3세 소녀 보호한 애완견 화제, http://bit.ly/dDsaZj #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과거에 자신을 힘들게 했던 일들도 추억하며 그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극복할 수가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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