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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3

[62개월]영어유치원 4달째...

아이가 영어유치부에 다닌지 4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내가 보기에 아이는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유치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방과후 발레도 배우고 있다. 이미 유치부에 다니기 시작할 무렵부터 발레하는 아이들을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고 있었다. 게을러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더니 4월 중순경에는 아이가 담임 선생님을 동원해서 압력을 행사하기에 이르렀다. ㅎㅎ 영어유치부 보내고 한달이 지날 무렵 간단히 적은 글에서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를 적은 적이 있다. 이제는 좀 적응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쉽지는 않다. 영어유치부!!!, 꼭 이렇게 해야하는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잠시 영어유치부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불만을 적어보려 한다. 자신의 아이를 영어유치부를 보내려고 생각하는 부..

영어유치원 두달째...

올해부터 아이가 영어유치부에 다니고 있다. 그냥 보내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매일 해야하는 숙제도 있고 2~3일에 한번씩 해야하는 숙제도 있다. 물론 아이가 혼자할 수 없으니 매일 같이해야 하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신경도 쓰면서 해야한다. 그런대 이런 것들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들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유치원에서 보내준 CD를 들으면 구어체로 되어있어서 솔직히 나도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 참 난감하다. --; 영어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아이가 하루 종일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을 했는데 현실은 부모가 스트레스받고 힘든 것 같다. 아이를 가르치려면 나부터 영어공부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아무튼 아..

필넷의 짧은 생각 - 2011년 3월 9일

10년간 몰던 소형차를 올해는 중형으로 바꾸고자 마음먹었지만 치솟는 기름값이 무섭다. 승용차를 선호하지만 바꾸려면 어쩔수 없이 SUV로 선택해야할 듯 하다(me2mobile) # 올해부터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닌다. 그냥 보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아니다. 매일 부모와 함께 해야하는 숙제가 있다. —;(영어유치원 me2mobile)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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