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무렵부터 시작한 색칠놀이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어떤가요? 색깔도 5가지나 사용해서 머리, 몸통, 꼬리, 지느러미, 코, 입 구분해서 색칠한 걸 보니 너무 신기하더군요. 옆에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 그래도 나름 선 안에 색칠하려고 용을 쓰더군요. ^^* 두돌 무렵부터 한 4개월 정도는 색칠놀이에 흥미를 갖고 저만 보면 색칠놀이 하는거 달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색칠놀이는 졸업했는지 잘 안하고 밖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을 제일 좋아하네요. 한창 활동적인 시기인가? 요즘은 툭하면... '아빠~, 많이 컷어!' 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드나 봅니다. [관련 포스트] 2008/11/04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블럭으로 만든 3층 집 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