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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주제별 새글' 치명적인 버그

이 버그는 오늘(11.13) 확인해보니 수정되었네요. eloveelove님의 '특정블로거 밀어주기 인가-이슈 리뷰에 고정배치 - 티스토리 정책인가?' 포스트를 읽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eloveelove님께서 지적한 주제별 새글의 이슈, 리뷰 코너의 첫줄에 걸린 포스트를 보니 발행일이 2010년 이더군요. 2010년에 발행된 글이 어떻게 티스토리의 메인에 공개가 되나? 하는 생각을 하던차에... 주제별 새글의 전체 코너에 들어가니 더욱 이상하더군요. 아예 한페이지가 모두 미래날짜로 발행된 포스트더군요. 그래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제가 2008.11.10일 17시에 발행한 포스트를 2020년으로 바꾸어봤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메인에는 걸리지 않더군요. 이상하다는 궁금함이 증폭되더군요. 몇번의 테스트끝에..

스위칭기법(switching)

○ 스위칭기법(Switching) 회선교환 ° 정보전송이 종료될 때까지 배타적 연결 설정 패킷교환 ° 대역폭의 효율적 이용 ° 전송지연을 허용 ° 가상회선/데이터그램 방식 셀교환 ° 셀 이라는 작은 고정 크기의 패킷에 메시지와 제어정보를 추가하여 전송 장점 단점 °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지원 ° Multicast에 적합 ° Multiplexing 용이 ° 셀이 작을수록 오버헤드 증가 ° 셀이 클수록 낭비되는 부분 증가 ° 실시간 대화형 서비스에서는 셀이 클수 록 직렬화에 따른 지연으로 불리함 메시지 교환 ° 축적교환방식(store and forward)으로 논리적 단위인 메시지를 교환하는 방식 장점 단점 ° 비동기전송 가능 ° 연결설정 불필요 ° 메시지의 우선순위에 따른 전송 가능 ° 데이터 ..

지난 가을이나 추억해야 겠습니다. ^^a

벌써 11월 중순을 향해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이번 가을은 제대로 기억속에 남기지도 못한채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네요. 제가 있는 여의도는 고층빌딩들이 많아서 볕이 잘 안드는 통에 때때로 마음까지 추워집니다. 요즘 들어 많은 블로그들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볼때면 괜시리 저만 올 가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은 생각에 sentimental 해지더군요. ^^a 그래서 옛 사진을 좀 찾아보니 작년 이맘때 낙엽을 밟으며 걷다 찍은 아이의 사진이 있더군요. 저는 이것으로 올 가을을 대신해봐야 겠습니다. ^^; 2007.11.10 개화산 2008.11.01 동생집에 김장하러 갔을때

소프트웨어 테스트(Software Test), 테스팅기법

○ 소프트웨어 테스트 정의 ° 노출되지 않은 숨어있는 결함을 찾기위해 SW를 작동시키는 일련의 행위와 절차로 오류발견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품질을 평가하는 과정 목표 ° 잠재된 오류의 발견 ° 기술적인 기능 및 성능의 향상 ° 사용자 만족도, 신뢰도 향상 특징 ° 결함이 있다는 가정하에 테스트 계획을 수립 및 테스트 케이스 작성하여 실행 ° 개발자가 자신의 프로그램을 직접 테스트 하지 않음(테스트의 결과로 디버깅수행) ° 성공적인 테스트는 무결점이 아닌 결함을 찾는데 있음 ° 소프트웨어 개발의 노력분포는 40-20-40 법칙을 따른다(설계-개발-시험) 절차 ° 테스트 목표 설정(What) → 테스트 방법 결정(How) → 테스트케이스 개발 → 예상결과 작성 → 테스트케이스 실행 단계별 분류 단위..

[엄마와 함께하는 가베 놀이학교] 집에서 하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가베학습

가베 놀이 학교 1 - 안심희 지음/아이즐북스 23개월 무렵에 구입했습니다. 정육면체와 삼각기둥의 블록과 부모가 손쉽게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정육면체와 삼각기둥은 프뢰벨이 고안한 10가베 가운데 3·5가베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3·5가베는 만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당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특별히 교육목적 보다는 아이와 집에서 이것 저것 물건가지고 쌓기 놀이를 하다가 대신할 수 있는 적당한 놀이감이 없을까하며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활동지에 있는 내용들을 따라서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아무래도 두돌 정도의 아이에게는 약간 따라오기는 버거운 것 같더군요. 하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 아이도 네모난 모양의 블록으로 쌓기놀이 하는 ..

아빠의 웃는얼굴과 화난얼굴

어제 퇴근 후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데 아이가 낮에 아빠를 그렸다면서 스케치북을 가져와서 자신이 그린 아빠얼굴을 보여주더군요. 요즘 한동안 색칠놀이를 안했었는데... 스케치북을 새로 구입하고선 오랜만에 색칠놀이를 했나봅니다. 처음 색칠놀이를 할때는 A4지에 갖가지 동물모양 등을 프린트해서 가져다 주면 색칠하고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색칠하는 것 대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군요. 우리아이가 그리는 그림은 간단합니다.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 그 안에 선으로 눈, 코, 입을 그리죠. 처음에는 코는 안그렸었는데... 알려주니 그 다음부터는 빼먹지 않고 그리더군요. 머리카락도 그리고 귀도 그리는 것을 알려줬는데 아직까지는 잘 빼먹고 안그립니다. ^^;; 그래도 아빠가 안경을 써서 그런지 알려주지 않아도 안경..

블럭으로 만든 3층 집

지난 주말 아이의 고모집에 갔다가 아이에게 사촌언니들이 가지고 놀던 블럭놀이상자를 꺼내주었네요. 언니들과 같이 앉아서 자기도 뭔가를 만들어보겠다며 .... 언니들과 재잘재잘대며 꼼지락꼼지락 하더군요. 제가 설명서 보고 볼링핀 모양으로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었더니 그 위에 일정한 모양으로 2층, 3층으로 쌓아올리네요. '서연아.. 그게 뭐야?' '집!' '우와!~ 3층 집이야? 멋있다..' '응. 3층집.. 이야.' (흠.. 애한테 블럭놀이상자 사줘야하려나? 집에 다른 것도 많은데...) [관련 포스트] 2008/10/23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색칠놀이)우리아이 첫 작품 보시겠습니까? 2008/08/06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휴지위에 그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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