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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결심 3

2010 새해에는 나의 내면을...

이글은 2009년 12월 31일에 텀블러에 있는 필넷의 단편들에 올린 2010 새해를 맞아하면서 짧게 올린 내 결심을 이곳에서 재발행하는 글이다. 종무식을 하고 오후 4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버스를 탔다. 확실히 겨울은 해가 짧다. 4시밖에 안됐는데 태양이 땅위에 얼마되지 않은 높이에 떠서 내 옆 얼굴의 눈에 비춘다. 자연스럽게 미간에 힘을 주고 창밖을 내다보니 따뜻한 노을이 내릴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밖은 무지 춥다 벌써 2009년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긴듯하면서도 짧은 것이 시간이다. 문득, 올해 내가 한 말과 행동들을 생각해봤다. 과연 내가 했던 말과 행동들 중에서 진짜 나의 말과 행동이 무엇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사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대부분의 말들이 일상적인 말, 업..

필넷의 짧은 생각 - 2009년 12월 31일, 2010년 새해에는...

기적은 언제나 일어나고 있다. http://bit.ly/7HUDQR(twi2me) # samgakgimbab님 하늘에서 떨어질 확률과 땅에서 솟을 확률중에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ㅋㅋ(twi2me) # 2010 새해에는 나의 내면을… - 종무식을 하고 오후 4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버스를 탔다. 확실히 겨울은 해가 짧다. 4시밖에 안됐는데 태양이 땅위에 얼마되지 않은 높이에 떠서 내 옆… http://tumblr.com/xfv5495p9(twi2me) # 돌팔매질이 필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 http://bit.ly/8j1scU http://bit.ly/6Z1J1I(twi2me) # followers 수가 397명입니다. 400을 채워주실분 찾아요. ^^;(twi2me) # inanumi님 저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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