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레스블로그에 접속해서 처음으로 제 글을 올려봤습니다. 가입은 오래전에 했었는데 그동안 관심밖의 영역이었습니다. ^^;;
최근의 포스트들 중에서 육아관련 2개, IT관련 1개, 시사관련 1개 이렇게 수동으로 등록해보았는데 육아관련 포스트가 블로그시티 첫화면에 떳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첫화면 만큼의 영향력(?)은 없겠지만 ... 나름 대리만족해봅니다. 언제쯤이나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혀볼 수 있을지... ^^;;
프레스블로그 소개
프레스블로그는 '정보레터', '블로거퍼스트', 프리미어블로그', '블로그시티' 라는 4개의 카테고리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보레터는 광고주가 제시하는 아이템에 대하여 포스팅하는 방식입니다. 소정의 원고료가 있습니다. 보통 2,000원~3,000원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고주가 제시하는 포스팅 조건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품의 어떤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하는 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말 좋은 제품이고 블로거 스스로 좋다고 생각한다면 문제없겠지만 단지 몇 천원의 돈 때문에 의도적인 광고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블로거퍼스트는 실제 체험리뷰의 글을 작성하는 공간입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표현하는 방식을 빌어 쓰자면 '써보고, 가보고, 입어보고, 먹어보고, 감상하고, 비교하고, 리얼하게 체험하고 리얼하게 리뷰 합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체험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신청하고 선정되어야 합니다. 전제조건 같은 것은 없는 듯하고 약간의 원고료가 있습니다.
프리미어블로그 새로 생긴 서비스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에서 추천블로그, 우수블로그등을 선정하듯이 프리미어블로그를 신청한 블로거에 대해서 프레스블로그 자체적으로 심사를 하여 선정하는 군요. 선정되면 각종 캠페인에 우선권과 원고료를 두배로 주는군요. 그외에 각종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시티는 자신의 글 들을 해당하는 카테고리에 자동 또는 수동으로 등록하여 추천수와 같은 방식에 의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매월 밀리언포스팅(MP)을 선정하는데 원고료가 '100만원' 이나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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