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동물 접기 - 송이현 지음, 임지윤 그림/아이즐북스딸아이 24개월에 구입한 책입니다. 물론 아이가 스스로 종이접기할 시기는 아니었지만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했습니다.책도 단순히 종이접기만 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10장 정도 동물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동화책을 읽어주듯이 읽어줄 수도 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삽화도 파스텔톤으로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글의 양도 한페이지에 5~6줄 정도로 아이에게 읽어주기 적당하구요.먼저 책을 몇번 읽어준 뒤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종이접기해주니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10여장의 동물이야기 뒤에는 각종 동물들을 접을 수 있는 색종이가 있습니다. 총 20종의 동물들을 두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