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cafe24 의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년간 티스토리를 떠나 있었다. 그리고 최근 며칠전에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일년간의 외도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사용했고, 따라서 어느정도 마음껏 수정하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다. 초기에는 개인적인 시간에도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하면서 설치형 텍스트큐브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티스토리의 위지윅 편집기만 사용하다가 설치형 텍스트큐브에서 마크다운 이라는 것을 사용하면서 이런 방식의 글쓰기도 할 수가 있구나! 참 쉽다. 하면서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크다운이 텍스트 위주의 글에 적합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위지윅 편집기로 돌아오기도 했다. 또한 설치형 텍스트큐브에서만 누려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