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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블로그라이프 66

[열무비빔국수]한울 쉬즈미 마지막 - 열무김치

작년 12월초에 우연히 응모했다가 선정된 한울 쉬즈미 김치 체험활동의 마지막 리뷰를 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2009년 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3달간 한울 쉬즈미 김치 6종을 받아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소개할 김치는 지난 4월 13일에 마지막으로 배송되었던 열무김치입니다. 한달전에 받은 김치를 이제서야 리뷰하다니.... 불성실한 체험단(?)입니다. ^^; 사실은 오래전에 작성을 하다가 완성못했던 것을 보완해서 오늘에서야 발행합니다. 지금까지 받아본 김치중에서 시각적으로는 가장 맛있어 보입니다. 양념 국물도 풍부해보이고... 실제 맛은 어떨까요? 처음 포장을 풀고 김치냉장고용 통에 넣은 다음 시식을 해보았는데, 맛은 다른 김치에 비해 약간은 단맛(?)의 달달한 느낌과 씹을때 열무에서 톡~ 하고..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려다 보니 대략난감

이웃 블로거분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개설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 바로가기 [관련 포스트] 2009/05/08 - [Blog is life] -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를 개설했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한번 발행하여 볼까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네이버에 로그인했습니다. 오픈캐스트 개설하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일사천리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군요. 컥~! 5명의 네이버 회원에게 추천을 받아야 하는군요. 막상 5명을 선정하려고하니 주변에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 사무실에서 '네이버 쓰시는분~!' 하고 외치고 오픈캐스트 발행한다고 광고까지 하기도 그렇고 대략난감입니다. ㅋ 제 오픈캐스트 발행의 추천인이 되..

[아빠들의 육아일기]오픈캐스트를 개설했습니다.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잠정 중단합니다. 의욕을 갖고 시작했었지만... 의욕만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상의 양질의 포스트를 찾아내서 오픈캐스트로 발행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구독해주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필넷의 라이프로그를 통해서 필넷의 육아일기는 계속됩니다. ^^; 다시한번 느껴본 블로깅의 매력 일주일 전에 '네이버 오픈개스트 발행하려다보니 대략난감' 이라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포스트 말미에 오픈캐스트 발행을 후원해주실 이웃 블로거를 찾는다는 요청을 같이 했습니다. 다행히도 맘 좋으신 이웃 블로거분들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오픈캐스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후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블로그..

한울 쉬즈미 그 다섯번째 - 맛김치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리뷰 입니다]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을 시작한지 10주 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생긴 총각김치, 깔끔한 배추김치, 시원하고 상큼한 백김치, 아삭아삭한 깍두기까지 골고루 체험해봤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김치로 배송된 맛김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맛김치? 하면 무엇이 연상되시나요? 맛김치를 접시에 담아논 모습을 보신다면 아마도 라면 종류가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은 시각에 술 한잔 하면서 귀가할때 가끔 출출할 때가 있죠. 그럴때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먹는 맛김치!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은 있을수 없을 정도로 술 한잔하고 출출한 속을 잘 풀어줍니다. 저만 그런가요? ^^;; 라면과 맛김치의 조합의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을때 점심으로도 괜찮습니다. 【맛김치란?】 ..

블로그를 시작하세요.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7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는 뭐야?』 『트랙백은 뭐고 역인글은 뭐야?』 『댓글, 덧글, 답글의 차이는 뭐야?』 『RSS 는 또 뭐야?』 한마디로 전혀 개념없이... 무식하면 일단 저지르고 본다는... 그냥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라는 정도라는 인식만 가지고 시작했죠. ^^; 【블로그 교과서】, 한마디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머릿말도 '세상의 모든 예비 블로거를 위해' 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진작에 출판되었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이젠 왠만한 용어나 개념들은 다 아는데 말..

구어좋은닭 - 약간은 다른 치킨을 맛보세요.

'구어좋은닭'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끔 주말마다 치킨을 시켜먹고는 합니다. 그럴적마다 집에 있는 음식점 전화번호부를 여기저기 수도 없이 넘겨보곤 하지만 결국 시켜먹는 치킨의 맛은 약간의 차이(?)만 있으뿐 ... 항상 그맛이 그맛인 치킨이죠. 마침 블로그코리아를 통해서 '구어좋은닭'이라는 브랜드의 치킨 무료시식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집 근처에 '구어좋은닭' 체인도 있고... 4월5일 식목일날 나무는 안심고 바다 바람도 맞아보고 조개구이도 먹을 겸 해서 대명항 근처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들려서 '오리지널 치킨' 한마리 구워서 차에 싣고 왔습니다. 냄새부터 기름에 튀긴 일반 치킨과는 다릅니다. 차안에서 특유의 치킨 향이 풍기는데.... 항구근처에서 실컷 조개구이를 먹고 해물 칼국수까지 배..

한울 쉬즈미 그 네번째 - 깍두기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리뷰 입니다] 3월 첫째주 토요일에 한울에서 네번째 김치를 받아보았습니다. 이제 네번째 받았으니 계획된 6번 중에서 절반이 지났습니다. 벌써부터 약간의 아쉬움이 들기 시작합니다. ^^; 어제는 다섯번째 김치로 배추김치가 왔습니다. 배추김치 리뷰는 다음번에... 늘 그렇듯이 개봉할 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왜? '이번에는 어떤 김치가 왔을까?' 하는 기대감이죠. ^^ 포장은 항상 똑 같습니다 원재료가 모두 국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깍두기가 왔습니다. 깍두기의 주재료는 바로 '무' 죠 아참, 깍두기의 이름이 왜 깍둑이 인지 아시나요? 깍둑거리다 : 조금 단단한 물건을 대중없이 자꾸 썰다 어근에서 알 수 있듯이 단단한 무를 깍둑썰기(?)해서 만든 김치라는..

블로그 운영을 분리합니다.

블로깅를 시작한지 7개월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필넷의 IT 이야기' 라는 주제로 시작한 블로그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육아일기'에 치중이 되다보니 한동안(?)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느새 IT를 주제로 한 글보다 이외의 글들이 많아지는 일이 발생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랜동안 고민을 하다가 블로그의 제목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시작 초기에 운좋게 위자드팩토리에서 선정한 추천블로그에도 뽑혔는데, '필넷의 IT 이야기'라는 블로그의 제목을 버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 결국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채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프로블로거'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더군요. 1. 하나의 주제로 일관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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