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강화(?) 되었다. 최근 몇년간 p2p사이트를 통한 mp3, 영화 등의 유통으로 한참동안 소란스러웠던 적도 있고, 법무법인의 무분별한 고소 사건, 최근의 포르노 저작권 사건에 이르기까지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았다. 따라서 이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듯 싶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종종 인터넷 언론매체의 글들을 인용하거나 미디어 파일을 활용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작권때문에 사진 한장 쉽게 인용하지 못한다. 최근에 뉴욕타임즈에서 토픽페이지를 개방했다. 물론 CCL조건이 걸려있지만 환영할만한 일이고 기사검색을 위한 API까지도 제공했다. 모든 미디어 업체들이 이처럼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