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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폰 2

트위터 vs 미투데이, 그리고 오즈폰에 대한 짧은 생각들

지난 며칠간 내 오즈폰으로 트위팅을 하면서 기록한 짧은 생각들이다. 이렇게 한줄씩 옮기다보니 미투와의 차이점이 또한번 보이는 것 같다. 미투데이라면 글의 종류와 태그를 통해 어느 정도는 내가 기록한 미투글들을 카테고리화할 수가 있지만, 트위터는 안된다. 다만, 트위터에는 해시태그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보더 넓은 거미줄같은 소통이 가능하다. 어떤 서비스가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소셜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오즈, 플리커, 트위터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9:30 PM Oct 2nd from web 플리커에 올린 사진에 워터마크를 찍고 url 변경없이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못찾겠다. T.T12:18 AM ..

아르고폰(LH2300) 사용기

작년 4월 초에 구입했으니 사용한지 일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당시에 큰 맘 먹고 2년 약정에 31만원의 거금(?)을 주고 질렀던 기억이...T.T 7년 전 즈음에 약 2년 정도 PDA를 사용한 이후로... 터치로 제어하는 전자제품은 처음이었기데 엄청 설레었죠. ^^; 아르고폰을 사용한 이후에 일상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출퇴근 시간이 무척이나 지루하지 않다는 점 이었습니다. 저처럼 대중교통을 1시간을 약간 넘게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아르고폰의 DMB, 인터넷풀브라우징, MP3 삼총사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요즘에는 이 세가지가 다 되는 핸드폰들이 넘처나서... 뒷북 치는 거 아닌지.. ㅋ 이 포스트는 아르고폰 홍보도 아니고 LGT홍보도 아닙니다. 그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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