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천천향 체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처음에 초대권을 받아보고서는 리솜 스파캐슬이라는 이름이 생소해서 새로 생긴 온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아보니 예전 덕산 스파캐슬이였다. 아주 오래전에 한번 왔던 기억은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사전조사를 해보니 많이 바뀐 듯 하다. 천천향 내부에서 본 리조트 전경 7월 23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이였는데, 때를 맞추어서 운좋게도 7월21일에 대명 변산 노블리안을 예약할 수가 있었다. 7월초에는 설악쪽으로 2박3일간 물놀이를 다녀왔었는다. 아마도 이번글과 앞으로 2~3번의 글을 통해서 천천향, 대명 변산의 아쿠아월드, 한화 설악 워터파크 그리고 대명설악 아쿠아월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리솜 리조트에 들어가는 당일에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