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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

블럭놀이를 좋아한다면 레고 하나 정도는...

블럭놀이에 입문 아이에게 처음 블럭놀이 완구를 사준 것이 30개월 정도 되었을 무렵이다. 당시에는 아이와 주로 인형놀이, 소꿉놀이, 스티커붙이기 등의 미술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대 어느날 아이의 사촌언니들이 사는 집에 놀러갔다가 아이가 언니들의 블럭을 재밌게 가지고 노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해서 처음 사주게 된 블럭완구가 기차놀이와 블럭놀이를 같이 할 수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 고속열차 디럭스 였다. 집에 원목 기차놀이 완구가 있었는데, 마침 블럭완구를 찾다보니 기차놀이까지 같이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블럭놀이 완구를 구입한 뒤로는 가끔 블럭놀이를 한다. 아무래도 여자아이여서 그런지 자주 가지고 놀지는 않지만 블럭으로 무언가 만드는 활동 자체는 좋아한다. 33개월..

블럭놀이의 대명사 - 레고!

레고를 모르는 분은 아마도 없겠죠? 어린시절에 친구집에 갔을때 레고블럭을 보고 무척이나 갖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기억이니 아마도 1980년 전후일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레고블럭은 그래도 좀 사는(?)집의 아이들이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엄청 오래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같습니다. ^^; 덴마크어로 '레그 고트(leg godt)'를 줄인 말로 '잘 논다(play well)'라는 뜻의 레고라는 이름이 1934년에에 만들어지고 현재와 같은 모양의 블록이 1958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니, 벌써 레고블럭이 출시된지 51년째 입니다. [두산백과사전]레고의 역사 더보기 블럭놀이, 왜 유아에게 좋을까요? 아이들의 두뇌중 창의력이나 예술적 재능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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