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rpaul님의 플리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없지만 작년 겨울 무렵부터 목과 어깨의 통증이 특히 심해졌다. 이제는 잠시만 컴퓨터에 앉아있어도 목과 어깨의 뻐근함에 오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가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문득 문득 내가 앉아 있는 자세를 스스로 살펴보면 자라목을 하고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기에 더욱 그 자라목 증상이 심해진다. 올초에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서 잠시 완화되기도 했는데, 위드블로그를 통해 리뷰한 오즈체조위젯도 스트레칭하는데 약간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잠시였고 최근에 다시 심해졌다. 자세교정과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bruhsam님의 플리커 자라목 증상을 해결하는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