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13개월, 트위터를 시작한지 5주, 그리고 텀블러를 접한지 겨우 일주일 정도이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그 재미와 매력에 빠져들었고, 덕분에 지난달에는 OZ요금제의 무료 1G 용량중에서 700M 정도를 소비했다. 그전에는 보통 100~200M 정도를 사용했다.오즈폰을 이용해서 트위팅을 하면서 미투데이와 연동하여 글을 발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트위터 vs 미투데이, 그리고 오즈폰에 대한 짧은 생각들' 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 텀블러를 접하는 수준(?)까지 왔다.텀블러도 독특한 재미가 있다. 얼핏보면 블로그 같지만 블로그와는 약간 다르다.어떤면에서는 트위터와 비슷하기도 하다. 즉, 동영상, 사진 등의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트위터 같다는 말이다. 쉽게 의미를 전달하자..